신고되지도 해결되지도 않은 미결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...
쉬운 길을 택하여 대충 덮고 넘어가면, 그 놈이 출소하여 또 다시 살인을 할 것이다.
어떻게든 놈에게 형벌을 주어야 하고, 망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.
자신의 소명에 충성키 위해
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택한 사람,
고독하고 외로운 길을 택한 형사...
목사보다 낫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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